Sorak/Sorak_Walking

[설악] 비경을 찾아서 4. 공룡능선

저산너머. 2008. 6. 20. 20:18
공룡능선을 오르다 공룡능선 직전에서 되돌아본 용아릉, 서북릉쪽 조망










대청과 중청





우측 맨끝이 1275봉





석양빛에 물들어가는 1275봉
그곳에선 동해와 내·외설악의 일출과 일몰 풍경을 호젓하게 감상할 수 있다.










핀이 살짝 나갔으므로 이 사진은 감성적인 사진이라 버럭버럭 우겨본다.





노을에 물들어가는 천화대의 맹주격인 범봉





석양빛에 물든 솜다리





저녁과 밤과 아침을 산에서 맞는, 비박의 즐거움.
아침에 눈을 뜨면 들리는 새소리와 바람소리. 흠..





범봉과 화채릉 조망





공룡능선, 신선대, 그 뒤로 보이는 대청과 중청





이곳엔 내가 좋아하는 솜다리가 지천이다.





1275봉










공룡능선을 내려서며 바라본 범봉.
올해는 저곳에 오를 수 있을까.
오르면 점정의 맛이 좋고, 오르지 못한다면 내내 그리워할 수 있으니 좋고...














◀ 2008.6.6~6.8  설악산 2박3일 연휴 비박산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