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쿄 2

[에베레스트 트레킹 7] 고쿄 피크의 장엄한 파노라마 ♪

"세상의 꼭대기에서 위대한 히말라야의 파노라마를 바라보다." ◆ ◆ ◆ 아침 햇살에 환하게 빛나고 있는 초오유(8,201m). 좌로부터 에베레스트, 눕체&로체, 마칼루. 빙하호수인 두드 포커리 호수에 한줄기 빛내림이 시작되고 있다. 에베레스트. 촐라체와 타보체. 칼라파타르에서 바라보는 에베레스트는 어떨까? 고쿄 피크로 올라오고 있는 트레커. 아마 지금 심장이 터질것만 같은 느낌일껄..ㅋㅋ 좌로부터 에베레스트와 로체, 눕체&로체, 마칼루. 에베레스트(좌로부터)와 로체, 마칼루, 촐라체로 이어지는 고쿄 리(고쿄 피크)의 장쾌한 파노라마. 자갈 채취장처럼 보이는, 거대한 규모의 응고중바 빙하가 끝도 없이 펼쳐져 있고, 오른쪽 하단으로 두드 포커리가 내려다 보인다. 같이 올라오셨던 한선생님과 텍은 추위와 컨디션..

Tibet·Nepal·Himal 2008.07.03

[에베레스트 트레킹 6] 마체르모~고쿄

눈내린 아침 풍경. 마체르모(Machhermo)에서 루자(Luza)로 내려가는 길. 마체르모. 마체르모에서 고쿄 가는 길. 초오유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완만한 길을 따라 걷는다. 고쿄를 향해 걷고 있는 트레커들. 두드 코시 계곡길로 내려서기 전 한차례 등장하는 험로 구간. 험로 통과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트레커들. 촐라체(Cholatse, 6,335m). 험로를 통과한 후 두드코시 계곡의 지류를 건너면 너덜지대가 나타나고, 고쿄가 그리 멀지 않다. 고쿄 2번째 호수(Tajung Tsho) 고쿄 3번째 호수이자 규모가 가장 큰 두드 포커리(Dudh Pokhari). 두드 포커리 너머로 보이는 고쿄(Gokyo). 마을 뒤로 초오유가 병풍처럼 버티고 서있다. 구름에 뒤덮혀있는 설산들. 드넓은 자갈 채취장 같은..

Tibet·Nepal·Himal 2008.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