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꼭대기에서 위대한 히말라야의 파노라마를 바라보다." ◆ ◆ ◆ 아침 햇살에 환하게 빛나고 있는 초오유(8,201m). 좌로부터 에베레스트, 눕체&로체, 마칼루. 빙하호수인 두드 포커리 호수에 한줄기 빛내림이 시작되고 있다. 에베레스트. 촐라체와 타보체. 칼라파타르에서 바라보는 에베레스트는 어떨까? 고쿄 피크로 올라오고 있는 트레커. 아마 지금 심장이 터질것만 같은 느낌일껄..ㅋㅋ 좌로부터 에베레스트와 로체, 눕체&로체, 마칼루. 에베레스트(좌로부터)와 로체, 마칼루, 촐라체로 이어지는 고쿄 리(고쿄 피크)의 장쾌한 파노라마. 자갈 채취장처럼 보이는, 거대한 규모의 응고중바 빙하가 끝도 없이 펼쳐져 있고, 오른쪽 하단으로 두드 포커리가 내려다 보인다. 같이 올라오셨던 한선생님과 텍은 추위와 컨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