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캉사원 옥상에서 바라본 포탈라궁 바코르 광장. 조캉사원 옥상에서... 바코르 광장의 순례자들. 조캉사원을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돈다. 아침마다 연기를 피우는데, 숨쉬기 곤란할 정도.. 사진찍어도 좋다고(말은 안통하니 눈짓으로..ㅎㅎ) 해서 찍고 나서 리뷰해주니, 자기들끼리 까르르 웃으며 너무 좋아한다. 눈빛과 표정이 너무도 순수해보인다. 한명은 눈을 감았다...ㅡㅡ 이얼싼쓰를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가난한 나라에서 아이를 가진 여인들의 삶이란 어딜가나 비슷한 것 같다. ♤ 2007.10.28~29 바코르 광장, 조캉사원 바코르 광장! 그곳을 처음 찾았던 날은 아마도 일요일이었던 것 같다. 바코르 광장은 순례객과 여행객들로 가득했었다. 눈앞에 펼쳐지는 바코르 광장과 조캉사원, 순례자들의 모습들을 신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