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단공원이나 이화원 쯤에 있음직한 중국풍의 저 문은....ㅡㅡ;; 포탈라궁 올라가는 길. 포탈라궁 옥상. 광장 건너편 전망대에서.. 포탈라궁 뒷편 공원 연못에 비친.. ♤ 포탈라궁 라싸의 상징과도 같은 거대 건축물. 언덕위에 서있어 시내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달라이라마의 겨울궁전. 티벳의 척박한 환경이나 티벳인들의 곤궁한 삶을 생각해보면 저 거대한 건물이 라싸 한복판에 있다는 사실이 이해 안되기도 하지만, 라싸하면 어쩔 수 없이 저 궁전을 떠올리게 된다. 진시황의 만리장성과도 같은 역사의 아이러니라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