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악동~저항령 조망대~산악인의 무덤~도문동~싸리재~청대산~속초고속터미널 소토왕골~가는골 산행 후 속초에 머무른 뒤 다음날 다시 설악동으로 들어가 산악인의 무덤에 들른 뒤 속초를 향해 정처없이 걸어내려오다 도문에서 청대산 넘어 고속터미널까지 걸어갔다. 지난번 예천 용궁에 이어 우연히도 가을동화 배경지인 갯배 & 아바이 마을로...ㅎㅎ 구멍가게이던 은서네집 업종이 바뀌었다. # 설악대교 위에서... 파란 다리가 완공되면서 각각 금강대교, 설악대교로 이름이 바뀌것 같다. 설악대교.. 이름이 아직은 좀 어색하게 느껴진다.ㅎㅎ 암튼 속초등대와 더불어 지는 노을을 배경으로 청초호와 속초 시내, 설악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근사한 곳. 미시령 정상. # 저항령 조망대 이곳에서 바라보는 저항령 조망이 멋질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