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린 아침 풍경. 마체르모(Machhermo)에서 루자(Luza)로 내려가는 길. 마체르모. 마체르모에서 고쿄 가는 길. 초오유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완만한 길을 따라 걷는다. 고쿄를 향해 걷고 있는 트레커들. 두드 코시 계곡길로 내려서기 전 한차례 등장하는 험로 구간. 험로 통과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트레커들. 촐라체(Cholatse, 6,335m). 험로를 통과한 후 두드코시 계곡의 지류를 건너면 너덜지대가 나타나고, 고쿄가 그리 멀지 않다. 고쿄 2번째 호수(Tajung Tsho) 고쿄 3번째 호수이자 규모가 가장 큰 두드 포커리(Dudh Pokhari). 두드 포커리 너머로 보이는 고쿄(Gokyo). 마을 뒤로 초오유가 병풍처럼 버티고 서있다. 구름에 뒤덮혀있는 설산들. 드넓은 자갈 채취장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