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펜터스 (Carpenters) Carpenters | Rainy Days and Mondays 비오는 날에 듣고 있으면 몽롱해지는 곡. 카렌 카펜터의 목소리는 분위기있고, 안정감 있는 톤에 발라드이든 경쾌한 곡이든 어떤 곡도 잘 소화해내는 것 같다. 저음이 특히 매력적.. Yesterday Once More, Top of the World를 비롯해 Close to You, There's a Kind of Hush 등 명곡이 참 많다. 컨츄리풍의 경쾌한 곡인 Jambalaya는 언제 들어도 신나고, 흥겹고... 카펜터스의 동영상은 처음 보는데, 영상을 통해 카렌이 드럼도 겸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ㅎㅎ ♬ 질리오라 칭케티 (Gigliola Cinquetti) Gigliola Cinquet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