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남체 마을 상단 국립공원본부(National Park HQ)와 군부대가 있는 언덕 뒷편에서 바라본 에베레스트(왼쪽), 로체. 에베레스트. 로체. 남체 바자르(Namche Bazaar). 예전엔 티벳에서 상인들이 넘어와 매주 토요일에 하트(정기 시장)가 열렸다는데, 지금은 거의 상설화된 듯하다. 남체 바자르의 상인. 남체에서 샹보체로 향하다 되돌아본 남체. 말발굽 같은 지형에 계단식으로 마을이 들어서 있다. 샹보체 언덕을 오르다 만난 순박한 네팔 소녀. 수줍음을 많이 타는지 사진찍자는 소리에 처음엔 어쩔줄 몰라하더니, 콩데를 배경으로 이런 자연스런 포즈를 취해준다. 남자 친구와 함께.. 칼라파타르, 고쿄 가는 길. 루클라 가는 계곡길 내려다보인다. 엄청난 협곡이다. 샹보체 언덕에 있는 파노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