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날리는 붉은 치맛자락 같다는 생각이...
노을공원에서...
역시 카메라로 빨간색을 정확히 잡아내기는 참 어렵네요.
그래두 햇빛이 투과된, 투명한 양귀비 꽃잎이 참 이뿌더군요.
들은 얘기로는 양귀비 3그루 이상 키우다 걸리면 무서운 순사한테 끌려간다고 했었는데, 제가 책임질터이니 맘껏 구경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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