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트레킹] 3. 푼힐의 아침 ① ♪
좌로부터 안나푸르나 팡(Annapurna Pang, 7,647m), 안나푸르나 사우스(Annapurna South, 7,219m), 히운출리(Hiunchuli, 6,441m), 마차푸차레(Machhapuchhare, 6,993) 다울라기리. 푼힐에선 안나푸르나 방향보다는 다울라기리쪽 조망이 오히려 더 좋다. 안나푸르나는 너무 근접해있고, 정상부가 펑퍼짐한 산세라서 제대로 조망되지 않고, 마차푸차레는 능선에 가려 꼬리부분만 살짝 조망될 뿐이다. ♣ 안나푸르나 트레킹 셋째날 푼힐에서... 포카라에서 4일이면 왕복이 가능한 곳. 해발 3,210m의 높이로 해발 2,853m인 고레빠니에서 쉬엄쉬엄 400여미터의 고도만 높이면 되는 곳. 트레킹 루트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해있어 접근하려면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