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 아래 강변쪽에 있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 상암동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가 노랗게 물든 풍경을 기대하고 다시 갔었는데, 여전히 물이 덜든 상태..
왠지 물들다 그대로 시들어 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대신 노을공원과 하늘공원의 노을 풍경을 원없이 감상했다.
두번 다 화창한 날인데다 노을 색감이 너무도 환상적이었다.
노을공원에서 일몰 풍경을 감상한 후 하늘공원까지 긴 오르막길을 쉬지 않고 냅다 뛰어가서야 하늘공원의 노을 풍경을
간신히 담을 수 있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