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추쿵 숙소 앞마당에서 바라본 아마다블람. 아일랜드 피크 베이스캠프를 향해... 아일랜드 피크 베이스캠프로 향하다 되돌아본 페리체 방향. 봄이나 여름쯤에 트레킹을 하게되면 같은 곳임에도 전혀 다른 느낌이 들것 같다. 연녹의 초원위에 피어난 야생화들, 그 위의 하얀 설산.. 정말 천국같은 풍경이 아닐까? 겨울로 접어드는 계절에 간 탓에 야생화 한점 제대로 찍지 못한 점은 또다른 아쉬움이었다. 추쿵에서 아일랜드 피크 베이스캠프로 가는 길. 중앙은 로체, 오른쪽이 아일랜드 피크. 임자쵸(Imja Tsho) 호수. 길만 따르다보면 이곳을 지나치게 된다. 베이스캠프 쪽으로 진행하다 오른쪽 언덕을 타고 올라야한다. 아일랜드 피크(Island Peak=임자체 Imja tse, 6,165m). 딩보체에서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