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와호 선착장. 멀리 안나푸르나와 마차푸차레 설산이 조망된다. 선착장의 엄청난 날파리떼. 호수 한가운데 섬에 바라히 사원(Barahi Mandir)이라는 힌두 사원이 있는데, 네팔인들이 즐겨찾는 명소이다. 댐사이드쪽 풍경. 일몰 무렵의 페와호. ♣ 포카라 페와호수 보트 타기 포카라는 네팔 제2의 도시이자 천혜의 휴양지이다. 시내 어디에서든 만년설의 하얀 안나푸르나 산군과 미봉(美峰)인 마차푸차레를 바라볼 수 있고, 아름다운 페와호수가 있고, 사랑고트에선 히말라야 파노라마를 막힘없이 감상할 수 있고, 시간과 노력, 비용을 조금만 들인다면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아무튼 굳이 힘들게 트레킹을 떠나지 않더라도 포카라는 한 일주일쯤 아무 생각없이 휴식을 취하기 딱 좋은 곳이다. 유럽이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