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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가야동 - ② 만경대에서 바라보다

저산너머. 2009. 10. 23. 20:03

만경대에서 바라본 용아릉과 중청쪽 조망. 용아의 침봉들이 마치 용의 이빨처럼 날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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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암 아랫마당에서 바라본 귀때기청봉쪽 조망. 이곳에선 하루의 대부분을 역광이나 사광으로 귀때기청을 바라보게 되어 귀때기청이 정말 웅장하게 다가온다.

오세암.

가을속으로...

추색에 물들다.

만경대에서 바라본 귀때기청봉 조망.

만경대에서 바라본 오세암.

공룡릉쪽 조망. 1275봉은 이곳에서 약간 누운듯이 보여 구분이 쉽지 않아보이지만, 신선대 쪽에서 바라보는 1275봉의 생김을 떠올리면 아주 살짝 보임을 알 수 있다.

가야동 천왕문. 다음번엔 만경대 암릉을 따라 천왕문을 가장 가까이서 내려다 볼 수 있는 곳까지 내려가볼 계획이다. 조심조심 내려가면 가능할 듯..

오세암.





♣ 2009.10.18 설악산 가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