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설악 칠형제봉 릿지 ①

칠형제봉 암릉에서 바라본 천불동의 새벽 풍경.

암릉과 노송이 어울어진 한폭의 동양화 같은 풍경

1피치 등반중. 바위가 비에 젖어 매우 미끄러운 상태. 덕분에 완등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천불동에 아침 햇살이 들고 있다. 칠형제 1봉 건너편으로 화채릉 자락이 바라다보인다.

날이 완전히 개고, 파란 하늘이 드러났다. 건너편 천화대 암릉위에 하얀 구름이 걸려있다.

좌측 가장 높은 암봉부터 왕관봉, 사선크랙..

구름에 반쯤 뒤덮힌 울산암.

잦은바위골 100미터 폭포와 50미터 폭포를 배경으로...

2피치를 향해 암릉을 걷고 있다.

좌측부터 칠형제봉 암릉, 사태계곡이 탈출로, 100미터폭과 50미터폭.

100미터폭과 50미터폭.

외설악 칠형제봉 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