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천태산

멋진 구름을 배경으로..

첫 릿지 구간.

항상 즐거움을 주시는 두 분.

드디어 천내산 산행의 하일라이트인 70m암벽 구간에 도착.

연두님의 등반을 여유있게 지켜보시는 수니님.

70m 암벽구간을 통과한 후 휴식.

하산길 주릉에서의 전망이 멋지다. 산행 공지하신 타신님.

항상 유머 넘치시고 유쾌하신 옥가네님.

스타일리스트 꽃.1님.

하산후 조촐한 뒷풀이.

버스안 풍경

♧ 영국사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陽山面) 천태산에 있는 사찰.

종파 대한불교 조계종 창건시기 신라 문무왕 8년 창건자 원각국사 소재지 충북 영동군 양산면 천태산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法住寺)의 말사이다. 신라 제30대 문무왕(文武王) 8년에 원각국사(圓覺國師)가 창건하였으며, 제32대 효소왕(孝昭王)이 신하들을 거느리고 피난하였던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고려 제23대 고종(高宗) 때 감역(監役) 안종필(安鍾弼)이 왕명으로 탑 ·부도 ·금당(金堂)을 중건하고, 절 이름을 국청사(國淸寺)라고 하였다. 영국사로 부르게 된 것은 고려 제31대 공민왕 때에 원(元)나라의 홍건적(紅巾賊)이 개성까지 쳐들어와 왕이 신하들을 거느리고 이곳에 몽진(蒙塵)하여 국태민안의 기도를 계속하였다. 마침내 근위병들이 홍건적을 무찌르고 개경(開京)을 수복하게 되자 왕이 기뻐하며 부처에게 감사드리고 떠나면서 절 이름을 영국사로 바꾸었다. 일설에는 조선 태조 때 세사국사(洗師國師)가 산명을 지륵, 절 이름을 영국이라 명명하였다고도 전한다. 주요문화재로는 보물 제532호인 부도(浮屠), 보물 제533호인 삼층석탑, 보물 제534호인 원각국사비, 보물 제535호인 망탑봉 3층석탑(望塔峯三層石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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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100명산 산행 재개.
네이버 까페 회원님들과 함께 했다.
 
영국사와 수령이 천년이 넘는 은행나무로 유명한 충북 영동의 천태산 첫 산행.
천태산은 산행 들머리 입구의 고찰 영국사와 수령이 천년이 넘는다는 은행나무로 유명한 산이다.
산세도 크지 않고, 산행 코스도 단순한 산이지만, 짜릿한 70m 암벽 코스가 있고, 주능선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멋진 산이다.

산행 코스가 길지 않은 만큼 휴식시간을 포함해도 산행 소요시간 4~5시간이면 여유있는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