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ak/Sorak_Walking

[설악] 비경을 찾아서 5. 하산

저산너머. 2008. 6. 20. 20:3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악골에서 바라본 하늘.
오랫만에 파란하늘이 드러났다.
 9월의 하늘같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선대 직전에서 바라본 장군봉과 적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익숙한 풍경.
너무 익숙해서일까?
항상 그냥 지나치게 되는 장군봉과 적벽.
만일 저 익숙한 풍경속에서 두 거대한 암봉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다면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까?ㅋ
그럴 일이 없기에 다시 또 익숙하게 지나치게 될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적벽엔 오늘도 많은 클라이머들이 붙어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산후 산악인의 집에서..
이곳 정말 오래간만에 들렀다.
예전엔 단골집이었는데, 주인이 바뀌고나서는 분위기가 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유있는 산행후 맞는 즐거운 시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길을 걷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또 하나의 추억을 설악에 남기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 2008.6.6~6.8  설악산 2박3일 연휴 비박산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