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듀~~~~~~~ 2008!!

저산너머. 2009. 1. 1. 00:06


시간이란 넘은 왜 이리도 빨리 흐르는건지..
2008년도 한해도 이제 10여분도 남지 않았다.

연말이라 이런저런 일로 바빠서 많이 무리를 했는지 
감기몸살이라는 선물을 얻어 참 심하게도 앓고 있다.
얼굴엔 머가 잔뜩 나서 몇주째 떨어질 줄 모르고..ㅡㅡ;;
이제 약 먹고 약기운에 취해 자야할, 조금은 우울한 2008년의 세밑.
좋았던 기억보단 좋지못했던 기억들이 더 많은 것 같은 2008년.
 

아무튼 다가오는 2009년 한해는 무엇보다 우선 건강하고, 활기차고, 노력하는 한해가 되길...
2009년 화이팅!!!


'&..' 카테고리의 다른 글

[Poem] 곽재구-다산초당 가는 길  (0) 2009.03.02
[Poem] 최영미-선운사에서  (0) 2009.03.02
2008년 8월  (0) 2008.08.12
옥수수  (0) 2008.07.26
비누넷  (2) 2008.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