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bet·Nepal·Himal

[티벳 7] 남쵸 호수 ①

저산너머. 2008. 5. 10. 14:30

 

 

 

 

   

 

 

나무춰로 가는 도중 휴게소에서 만난 처자.

 

 

 

남쵸호수 가는 길 점심식사로 먹었던 요리.
마파 두부 & ..

 

 

   

운전기사(좌)와 고문님.
운전중엔 잠시도 쉬지 않고 주절거리는, 정말 말 많은 티베탄 운전기사.

 

 

남쵸 호수에 도착하기 직전 넘어야하는 해발 5,190m의 고개인 라켄 라.
멀리 푸른 남쵸 호수가 보인다.

라켄라를 넘기전에 고소증 때문에 긴장했는데, 별다른 증상은 없었다.
평지보다 호흡이 약간 힘들고, 머리가 조금 멍한 느낌에,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 정도..

 

 

 

 

 

말이 호수지 끝도 없이 펼쳐지는 광활한 규모나 밀려드는 파도를 보고 있으면 바다로 착각하게 된다.

 

 

 

 

 

   

 

 

 




♤ 남쵸호수

티벳인들이 신성시하는 4대 호수중의 하나로 흔히 하늘 호수라 불림. 해발 4,700여 미터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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