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수골 도하작전2 백패킹 대장님이신 헤이즐럿님의 리딩으로... 선두에서 스틱으로 진두지휘하고 계시는 헤이즐럿님. 위기의 미수기. 후니가 있는 쪽의 바위 위로 올라서야 하는데, 급류때문에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 듯.. 후니님이 미수기님을 구하기 위해 계곡물로 다시 뛰어들고... 미수기가 급류를 피해 일단 안전지대로 올라선 뒤.. 곧바로 바위위로 건너갑니다. 헤이즐럿님이 바위위로 일단 힘차게 올라서시고... 그동안 애써 꽁꽁 숨겨오시던 헤이즐럿님의 저 우람하신 하체. 물에 젖어 우람한 다리 근육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역시 믿음직스러우십니다. 뒤쪽엔 마냥 즐겁고, 여유로우신 모도님이..^^ 짱님의 손을 꼬~옥 잡고... 온힘을 다해.. 온몸을 바쳐.. 짱님을 바위위로 끌어올리시는 헤이즐럿님. 이번엔 우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