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1슬랩. 1슬랩 초반은 예상보다 경사가 꽤 급했다. 그렇다고 크랙 잡고 오르시면 짱님 반칙..ㅎㅎ
이렇게 두발로 걸어오르거나, 네발로 기어올라야..
다리가 후달달~~ 워낙 긴 슬랩이다보니 오르다보면 장딴지가 정말 땡긴다. 사전에 준비운동을 충분히 해서 다리 근육을 풀어줘야할 듯...
까마득한 느낌이다.
영신1슬랩 길이가 160m라고 했던가?
워낙 긴 슬랩인데다, 슬랩 초반이 급한 경사로 이루어져 있어 슬랩 시작부가 보이지 않는다.
허공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더 겁이 나는 곳.
1슬랩 정상을 향해.
1슬랩 정상부의 토끼바위. 토끼의 두 귀와 머리가 보이시는지...
영신2슬랩 오르는 중. 짱님 혼자서 어디로 가십니까?
영신2슬랩을 오르다 바라본 영신3슬랩. 영신3슬랩은 슬랩 길이도 긴데다 1,2슬래보다는 훨씬 가파르게 보인다. 도대체 저길 왜 오르는거지?ㅎㅎ
해골바위. 불암산엔 기암이 참 많다.
거북이바위.
쥐바위.
점심식사후 휴식중.
수락산에 둥지튼 엄마, 아빠, 애기 버섯 가족.
수락산의 암봉들.
늬들이 고생이 많다.
봉우리마다 거대한 바위를 얹고 있는 멋진 수락산.
청학리 계곡의 작은 무명폭포.
상계역 ~ 영신1슬랩 ~ 영신2슬랩 ~ 불암산 정상 ~ 당고개 ~ 덕릉고개 ~ 수락산 ~ 청학리
다녀온지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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