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신선대에서..

신선대에서 바라본 공룡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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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동을 오르며 바라본 마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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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폭포.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정말 매끈하게 잘생긴 폭포인데, 폭우로 인해 낙석이 발생하면서
 그 깊던 소가 돌더미로 메워졌다. 내가 희운각에서 장대비를 맞으며 하산했던 오래전 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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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후의 공룡능선.
약간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매직 아워를 살짝 놓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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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의 새벽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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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설명이 필요없는 설악의 대표적 포인트.
운해가 깔려있으면 더할나위 없었겠지만 그래도 좋았다는..

일출 풍경도 좋지만, 일몰 무렵의 풍경이 더 환상적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