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백운동 100배 즐기기 ♪

 

 

 

 

 

 

♣ 백운동 백배 즐기기

 

 

백운동 대슬랩 등반후 골짜기를 타고 내려와 백운동 본류에 도착.

시원한 물에 대한 갈증이 얼마나 대단하던지....

넷이서 벌컥벌컥 들이키고나니 백운동 물줄기가 잠시 말랐었단...ㅎㅎㅎ

 

 

 

대장님의 코스 설명.

우리가 오늘 저기를...

 

 

 

모종의 특명을 띈 채 백운폭포를 향해 오른다.

 

 

 

 

다정한 오누이 사이 같은...ㅎㅎ

 

 

 

 

 

 

 

 

>> 아!!! 백운동~~~

 

 

 

 

 

 

 

 

 

 

 

 

 

 

>> 백운동의 기인들

 

 

점프력도 대단하고, 몸이 정말 유연하신 청풍 형님.

 

 

 

백운동에 왔다면 이렇게 흰구름 위에 누워 눈앞에 꿈결처럼 펼쳐지는 용아와 공룡을 바라봐줘야~~~

 

 

쑥님.

첨엔 안한다고 빼더니만...

나중엔 신나서 시키는대로 점프 점프~~ㅋㅋㅋ

 

 

 

 

 

 

청풍 형님의 점프샷.

사진만 보면 뒤쪽 쑥님이 더 신나신 듯...ㅎㅎㅎ

 

 

뭘 하려는 걸까?

 

 

 

 

 

 

>> 백운폭 물맞이 하강

 

 

 

 

 

 

로그의 백운폭 물맞이 하강.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시원하고 신난다.ㅎㅎ

 

 

문희햄의 물맞이...

 

 

 

 

 

>> 백운동의 돌쇠 (부제 : 네~~ 마님!!)

 

 

네~~ 마님!!!

로그의 몸개그 작렬1

 

덕분에 배꼽 잡았다.ㅎㅎㅎ

 

더 재미있는 사진이 있는데, 19금이라서 아쉽게도 올릴수가 없다.

아래 계좌로 500원 입금하시면 사진 보내드릴 수도...ㅋㅋㅋㅋㅋ

 

- 설악은행 1708-1383-1287 저산너머

 

 

 

 

 

>> 흰구름골의 꿈결같은 밤

 

 

간밤에 엄청나게 먹어치운 탓에 약간 조촐한 저녁이었지만, ㅁㄷㅂ 주위에 둘러앉아 음악도 듣고 새벽늦은 시각까지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꿈결같은 밤을 보냈다.

 

 

 

 

 

 

백운동을 떠나며...

 

 

수렴동을 내려오며 마지막으로 곰릉을 되돌아본다.

 

 

잊을수 없는 추억을 남겨준 2박3일 산행을 뒤로 하고....

 

 

 

 

 

용대리 문희햄네 들러 맛있는 한강 형수님이 정성스레 준비해주신 닭백숙 먹으며 쉬고는 서울로 향하다 홍천에서

맛있는 진짜 막국수까지...

 

 

 

미답 코스 선등하시느라 정말 고생하신 청풍햄.

산행 기획에 정보수집에 진행에 총무까지 도맡아 하느라 정말정말 수고많았던 로그님.

산행 제안하시고, 편한 휴식 공간 제공해주신 문희햄.

초면에도 편한 형님처럼 대해주신 한강형님 내외분.

세컨 역할 하시느라 수고 많았던 최강 쑥님.

 

모두 모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설악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