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ak/Sorak_Ridge

[설악] 2005년 한편의 시를 위한 길

저산너머. 2008. 7. 2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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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피치 피너클 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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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대의 권금성과 집선봉.
그 너머로 마등령~ 황철봉으로 이어지는 설악 북주릉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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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바라본 토왕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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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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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의 토왕골 조망.
우측에 토왕성폭포가 보이고, 그 왼편으로 토왕 좌골 릿지~별을 따는 소년들 릿지~솜다리의 추억 릿지~경원대 릿지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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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중단, 하단으로 이루어진 높이 320여 미터의 토왕성 폭포.
그 앞에 서면 엄청난 위용앞에 격한 전율이 온몸으로 밀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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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중 바라본 설악동, 울산바위.
우측의 가파른 암릉이 한편의 시를 위한길 릿지 코스.










♠ 2005년 '한편의 시를 위한 길' 릿지

2005년 두번째 '한편의 시를 위한 길' 릿지 등반하던 날.
2006년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벌써 3년전 일이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는 계절인데다 하늘이 정말 파랗고, 깨끗해서 등반하기 더없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