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리계곡~칠룡동~선달산~칠룡동 좌릉~내리계곡~조제~내리 내리~내리계곡~늡다리~칠룡동~선달산~칠룡동 좌릉~내리계곡~조제~원골재~대야치~소야치~내리 칠룡동 합수부에서 내리계곡 계류를 건너 내리계곡 트레킹을 잇는다. 위험구간을 무사히 내려온데다 날씨도 화창해 트레킹하기 딱 좋았다. 계곡 주변으로 연녹빛이 막 피어나기 시작하고, 산벚꽃과 개복숭아 꽃이 간간히 눈에 띄는 계절이라서 금상첨화였고... 내리계곡과 선달산 칠룡동 지역 산행은 기본거리가 5km이다. 내리계곡 초입에서 칠룡동 합수점까지 약 5km, 합수점에서 선달산까지 약 5km, 선달산에서 칠룡동 좌측 능선~칠룡동 합수점이 역시 5km 내외, 칠룡동 합수점에서 조제 마을까지가 역시 5km 가량. 칠룡동 분기점을 지나면서 서서히 길이 희미해지다 나중엔..